미국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는 뉴욕한국교육원(원장 이주희)과 함께 온라인 한국어 강좌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5월 27일 밝혔다.
이날 뉴욕한인회관을 방문한 이주희 뉴욕한국교육원장은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과 뉴욕한인회 온라인 한국어 강좌 개설 지원 등 두 기관 간의 여러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찰스 윤 회장은 차세대들의 정체성과 자긍심 함양을 위한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한국어 보급 및 발전을 위해 뉴욕한국교육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주희 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 증대로 한국의 위상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한국어 배움에 대한 수요도 크다”며 “뉴욕한인회에서의 온라인 한국어 강좌 개설 지원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기사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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