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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 관할 지역 초·중·고 교육 동향

관할 지역의 2020년도 가을학기 운영에 대한 평가와 2021년도 봄학기 일정에 관한 내용은 아래와 같음.


1. 2020-2021 학교 운영 동향

1) 뉴욕

□ 뉴욕시는 2020년도 가을학기 시작 이후 코로나 확산으로 시 차원의 학교 재개와 폐쇄를 2회 반복한 후, 12.10.(목) 학교를 재개하며 가을학기를 마쳤음.

  • 데일리 뉴스 12.21.(월) 보도에 따르면, 뉴욕시 보건부 관계자는 가을학기 내 국립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20만 건의 선별테스트를 시행하였고, 확진율은 0.4%라고 발표함.

  • 반면, 동 매체는, 차터(charter)학교는 정부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지만 자체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시차원의 무작위 선별 테스트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고, 가을학기동안 선별테스트를 시행하는데 재정적 부담을 느껴 왔다며, 차터학교 그룹은 뉴욕시를 법 위반으로 고소했다고 보도함.

□ 뉴욕주 학교는 12.24.(목)부터 겨울방학을 시작하여 1.4.(월)부터 봄학기를 개학하였음.



2) 뉴저지


□ 머피 주지사는 12.21.(월) 브리핑에서 확진자 수 증가로 K-12 학교의 전체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하고 겨울 방학 이후 봄학기 개학 날 1.4.(월)에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재개할 것을 발표함. 작년 말 기준으로 362개 학군이 하이브리드 방식, 320개 학군이 원격 방식으로 수업을 제공함.

  • 뉴저지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사례로 이스트 브런스윅 학군은 11월 초 학교 내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온라인 수업을 봄학기 개학 후 1월 중순까지 진행하고 이후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전환할 예정임.

□ 머피 뉴저지 주지사와 안젤리카 엘렌 맥밀리안 교육 위원장은 12.21.(월) 브리핑에서 2021년도 Pre-K 프로그램 확대로 10개 학군에 1천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함.


□ 또한, 머피 주지사와 뉴욕주 교육부는 12.10.(목) 2021년도에 시행할 학습 손실 극복 지원 프로그램으로 25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함.

  • 보조금은 ▲수학, 영어 과목의 데이터 기반 교육 전략 프로젝트, ▲학습손실 대상을 위한 사회·정서적 지원 ▲17개월 이니셔티브*로 추천한 프로그램들 중 학교가 선택하여 시행:

  • * 주정부 교육부가 시행하는 학습 손실 극복 지원금으로 추천 프로그램은 개인·소그룹 과외, 방과 후 프로그램, 여름방학 프로그램, 온라인 학습 플랫폼 지원, 교사들을 위한 코칭 프로그램 등을 포함할 예정임.

□ 뉴욕타임즈는 12.17.(목) 뉴저지주 잭슨(Jackson) 학군의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인터넷 서비스 지원 사례를 사진과 함께 소개함.

[Case Study] 뉴저지 잭슨(Jackson) 학군의 인터넷 셔틀버스

뉴저지 잭슨 학군에는 와이파이 안테나를 설치한 50대 셔틀버스가 매일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원, 아파트나 주택 단지, 노숙자 보호소 근처에 주차하여 학생들에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학생 수가 약 5000명인 이 지역에서 5명중 1명이 셔틀버스 인터넷에 의존해 가을학기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대부분 학생들은 거주 환경을 노출하고 싶지 않기에 카메라를 켜지 않아, 교사들은 학생들이 어디서 수업을 듣는지 짐작 할 수 없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지역 학생의 70%가 학교 무료 급식에 의존하므로 현재는 1주일에 5회 음식을 센터에서 배포하고, 교내에 세탁기를 설치해 집에서 세탁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한 학부모는 인터뷰에서 집에 인터넷이 있지만 종종 자녀들을 데리고 스쿨버스가 주차된 곳으로 나오고 자녀들에게 인내와, 융통성, IT 활용 기술의 배움의 기회로 여긴다고 말했고, 이 지역 제프 벨 국립학교 총 관리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새로운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잭슨 학군은 봄학기에 인터넷 서비스를 확대해 제공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와이파이를 설치한 셔틀버스를 학생들이 외부지역 방문, 야외 스포츠 활동 시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출처: New York Times, These buses Bring Schools to Students, 12.17.


3) 코네티컷


□ 코네티컷 라몬트 주지사와 미겔 카르도나 교육부 위원장은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2020-2021 학교 운영 방침을 준수하며 가능한 학교 재개를 유지하되 각 학군이 학교 재개·폐쇄를 자체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고 코네티컷미러 매체가 12.10.(목) 보도함.

  • 1만4천명의 교직원들은 11.30.~12.4.기간에 걸쳐 7일간 확진 비율이 7%에 이르자 2021년도 봄학기 1월 중순까지 전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할 것을 주정부에게 요구하였으나, 주정부는 동 기간에 43% 학군이 전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했고, 코로나 확진자의 대부분은 학교 외부에서 전파된 것이라고 발표함.

□ 하버드 정치 리뷰지는 K-12의 디지털 디바이드로 인한 교육 격차에 관한 글을 11.23.(월) 게재 하며, 코네티컷 교육부가 전폭적인 디지털 장비 지원으로 경제적 차이로 인한 지역간의 교육 격차를 해소한 사례로 1:1 노트북 정책(one-to-one laptop policy)을 소개함.

  • 라몬트 주지사는 대면 수업을 위해 책정되었다가 코로나19로 사용되지 않은 예산을 온라인 디지털 장비 지원으로 책정하여, 4천3백만 달러로 5만 여대 노트북과 연간 6만 명 학생에게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총 10만 명의 학생이 지원받음.



4) 델라웨어


□ 카니 주지사는 12.3.(목) 메시지에서 가을학기 동안 6만 명의 학생이 대면 수업으로 참여하고 있고, 576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대부분 학교 외부에서 감염된 사례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함.

  • 또한, 주지사는 안전상의 이유가 아닌, 재정비를 위한 시간으로 12.14.(월) 이후로 전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고 1.11.(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하되 결정은 각 학군에서 내리도록 발표함.


5) 펜실베니아


□ 탐 울프 주지사는 12.10.(목) 브리핑에서 코로나19 발병 후 5세~18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확진자 수가 37,500명이며, 이 중 1/4인 9,500명이 최근 2주간 발생했다고 발표함.

  • 주지사는 12.12.(토)~1.4.(월)까지 모든 학교의 대면 봉사활동 및 외부 활동과, 특별히 K-12의 스포츠 활동, 레크레이션, 여행 활동을 제한함.

□ CBS 피츠버그 미디어는 12.21.(월) 기사에서 펜실베니아주의 사이버 차터 학교에 등록한 학생 수가 지난 해 38,266명에서 현재까지 60,890명으로 거의 2배에 이른 반면, 공립 학교에 등록한 학생수는 52,000명 감소했다고 보도함.




2. 온라인 수업 방식으로 인한 영향


□ 맥킨지 컨설팅회사의 분석(12.8.)에 따르면 2021년도에도 원격 수업이 지속된다면, 학생들은 개념을 이해하고 기술을 익히는데 평균적으로 7개월의 학습 공백이 생길 것이며 특히 저소득층 학생의 경우 1년의 학습 공백이 생길 것이라고 분석함.


□ 브룩킹 연구기관 보고서(5.27.) 에 따르면 장기간의 대면수업 부재가 읽기와 수학에서 학습 발전을 이루기 어렵게 할 것이라고 발표함.

  • 반면, 상위 20% 학생들은 과제의 양이 줄어듦에 따라 학습의 집중력을 보이며 특히 읽기에 발전을 보인다고 분석함.


□ 가족 연구소의 미국내 1,523명 중학생 2학년, 고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10대의 자가격리’ 관한 12월 연구 보고서는 성적 위주의 시험으로부터 압박이 줄어들고, 학교 수업 일정을 자유롭게 통제하므로 코로나19 사태 이전보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함.


3. 중·고등학교 지원 및 입학시험

□ 뉴욕시 드 블라지오 시장은 시험 위주인 중·고등학교 입학 과정을 변경할 것이라고 12.18.(금) 발표함.

  • 앞으로 최소 1년 동안은 시험성적 중심의 평가보다는 무작위 추첨 배정 시스템을 사용할 것이라고 언급함.

  • 또한, 학생 구성원의 인종 비율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학교 근처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만 유리하게 입학을 허용하는 관행을 조정하겠다고 언급함.

  • 이에 대해, 뉴욕타임즈는 12.20.(일) 보도에서 뉴욕시장의 이러한 조치에도 상위권 고등학교들은 입학시험을 이전과 동일하게 자체적으로 시행하므로 흑인계와 스페니쉬계의 우수한 학생들이 코로나 사태 중에 학교별 다른 출제 형식의 시험들을 준비하기 어렵고, 결국 불평등을 야기할 것이라는 우려를 표함.



4. 교사 백신 접종


교사는 필수 노동자로 우선 백신을 접종하도록 추진 중이며, 교사 외에 학교 행정직원과 건물 시설 관리자, 식당 근로자들도 우선 접종 대상자에 포함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논의가 진행 되고 있음.

  • 반면, 뉴욕타임즈는 12.15.(화) 보도에서 교사들이 백신 접종이 신속히 이루어져도 기본적 안전수칙 이행과 수업방식에서 2020년도 상황이 2021년도 중반 이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함.

※ 연구 자료

※ 출처

2020-2021 K-12 교육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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