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남북교육교류 제안 서신 민화협에 전달

08-14-2018

한국교총은 13일 북한 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이하 교직동) 중앙위원회 위원장에게 보낼 서신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에 전달했다.

해당 서신에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49회 전국교육자료전 개회식에 북한 교원들을 초청하고 남북교육자 대표회의 개최를 제안하는 내용이 담겼다. 서신은 민화협을 통해 북한 교직동에 전해질 예정이다.

하윤수 교총 회장은 지난달 17일 개최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남북교육자 교류를 제안했다. 이후 교총은 통일부에 북한주민접촉계획서를 제출했고 이달 초 접촉 승인을 받았다.

교총은 북한 교직동의 답신이 오는 대로 남북 교육 교류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교류가 성사되면 남·북 학교 현장에서 활용되는 교육 자료를 비교, 연구할 수 있을뿐 아니라 교원 교류, 학생용품 지원, 공동 교재 개발 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윤수 교총 회장은 “4·27 판문점 선언 이후 한반도에 평화와 화해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만큼 남북 교육 교류를 재개하는 것은 교육자에게 요구되는 시대적 소명이라고 생각한다”며 “남북 학생들에게 통일의 비전을 제시하고 남북 교육자들이 협력할 수 있게 되길 고대한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한국교육신문 김명교 기자 kmg8585@kfta.or.kr

원문 http://www.hangyo.com/news/article.html?no=86337

Recent Posts

See All

교육정책 동향보고(7월)-뉴욕시 초중등학교 가을학기 개학 준비

교육정책 동향보고(7월)-뉴욕시 초중등학교 가을학기 개학 준비 7.27. 리처드 카란자 뉴욕시 교육감은 지난 7.8. 발표한 뉴욕시 공립학교 가을학기 개학 세부계획과 관련, 학사운영모델별 특징 및 개학을 위한 의견수렴 절차를 보다 구체화하여 발표하였으며, 그 주요 내용은 이하와 같음. 1. 가을학기 학사운영 원칙 ◦ 앞서 발표한 대로 학교들은 주중 일부 기

2020 대입전형 변경

2020-04-17 *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회장 김인철)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학사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일정을 변경한다고 13일 밝혔다. * 이번 일정 변경은 학생부 작성 마감일, 수능시행일 연기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대입 전형의 안정적 운영과 수험생 및 학부모의 혼란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 향후

[대교협] 2021~22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 개정 및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 지원자격 유투브 주소

1. 2021~2022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 개정 (1) 최근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하여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 지원자격에서 문구가 추가되었습니다. (2)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28쪽), 2022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27쪽)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 지원자격 검토 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인하여 재직기간,